LG하우시스 지인(Z:IN)이 KBS 2TV 주말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인테리어 자재를 협찬했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주인공 강미리와 한태주의 집과 사무공간 등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요 공간에 벽지, 바닥재, 인테리어 필름 등 인테리어 자재를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대표적 자재는 고급스러운 대리석 패턴의 지인 바닥재 ‘지아마루 스타일’과 따뜻한 코럴 컬러의 지인 벽지 ‘휘앙세’, 기존 대비 1.5배 패턴사이즈를 늘린 지인 인테리어 필름 ‘베니프’의 ‘빅마블’ 패턴 등이다. ‘지아마루 스타일’은 고급스럽고 풍부한 디자인은 물론 내수성, 내스크래치성, 내마모성이 뛰어난 타일 바닥재로, 기존 마루의 철거 없이 덧시공이 가능해 하루 안에 바닥재를 교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휘앙세’는 고급 벽지 못지 않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합지 벽지이다. 섬세한 엠보 구현을 통한 입체적인 질감 패턴이 특징으로, 기존 고급 수입 벽지에서 주로 선보이던 플라워, 플랜트 패턴 디자인을 다양하게 선보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남자 주인공의 오피스텔에는 밝은 골드 컬러의 ‘지아마루 스타일’과 함께 그레이 계열의 ‘디아망’을 적용해 신입사원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공간을 구현했다. ‘디아망’은 LG하우시스 최고급 프리미엄 벽지로 동조 엠보 기법을 적용해 풍부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베스띠’ 벽지와 함께 유럽섬유제품품질인증 1등급을 획득해 3세 미만의 유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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